끄덕끄덕
혼자 살면서 경험하고 배우고 느끼는 모든 것들에 대해 글을 씁니다.
책 읽기, 여행, 축구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홈페이지 주소를 Nod in Empathy로 하고 싶었지만,
Sympathy와 Empathy의 뉘앙스를 간과하고 말았네요.
동감과 공감이 한 끗 차이인 것처럼
저 두 개의 영어 단어 역시 그럴 수 있단 걸 도메인을 등록하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동감과 공감은 엄연히 다른 단어지만,
남을 이해하고 나누고 싶은 마음의 출발점은 비슷하다며 스스로를 달래고 있습니다.
어쨌든, 다른 사람들과 감정을 나누고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며 살아가고 싶은
저의 취지를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nodinsympathy@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