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글들을 옮겨오고 있습니다.
새 블로그를 시작하고, 이전의 블로그에 있던 글들을 옮겨오고 있습니다.
아빠의 췌장암 투병 이야기는 비교적 1년 전으로 최근의 일이지만,
My Soul food 카테고리의 글은 10년이 훌쩍 넘은 글들도 볼 수 있습니다.
오래 전에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이렇게 생각했구나, 이 시절에는 이런 구절이 더 와 닿았구나, 하면서
스스로의 잊고 있었던 저의 모습과 생각을 돌이켜볼 수 있어서에요.
따라서 많이 부족하기도 하고, 지금 시대와의 기준, 감성과는 다를 수도 있다는 점
널리 헤아려주시길 바랍니다